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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도조커]중세판타지 AU_설정 및 스토리
여기에 세이프 해놔야지 생각날 때마다 트위터 타래나 여기에 올려놓겠음. 잭는 별칭 기적을 일으키는 백마법사 하치는 견습 마법사 또는 조수 스페이스는 얼음의 마검사 다크아이는 보조하는 마법사, 또는 집사 퀸은 장미 기사단 기사 스콘은 마법생물... 시안는 흑마법사 로즈는 마녀 실버하트는 (전)고명한 왕궁 대마법사 프로페서 클로버는 추방당한 흑마법사 레이디 다우트는 프로페서를 추종하는 흑마법사 등등..... 내가 왜 프레지던트 D나 피닉스를 안써놓으냐면...아직도 3기를 안봤기 때문ㅎㅎ(쉐도우 나오는 화는 다섯번 정독해놓고는....나란 시키...) 나중에 보고 추가하던가 하겠지~~ 자세한 설정은 아래에, 더보기 잭은 백마법사로 빛을 다루는 마법사이다. 조커가 가는 곳곳마다 기적이 일어난다 하여 별칭이 기적을..
2021.04.08 -
[괴도조커]그림자_03
03. 재회 *시안이 쉐도우가 되기까지의 이야기. 작자가 심한 망상병에 걸려 날조가 매우 심하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 시험이 끝난 다음날에도 그 다음날에도 훈련은 계속되었다. 그리고 가끔씩 간단한 임무를 맡아 밖에 나가기도 하였다. 하지만 시안은 이미 의지를 잃어 생기없는 눈으로 임무를 수행할 뿐이었다. 어느날 프로페서는 시안에게 한 임무를 내렸다. 어느 시골 마을의 보물과 관련된 정보를 모아오는 것이었다. 시안이 여느 때처럼 정보를 모아 돌아가고 있을 때, 어디선가 본 듯한 낯설지 않은 장소가 보였다. 산 속에 있는 한 오두막이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덤불 너머에 아이들의 말소리가 들려왔다. "거봐, 내가 뭐랬어! 내가 맞다고 했잖아!" "뭐, 내가 언제 틀렸다고 했냐?!" "어차피 둘이 거기서 거긴..
2020.08.05 -
[괴도조커]쉐도우 위주 낙서 모음
애들 넘 귀엽다ㅠㅠ 시험 끝나고 처음부터 다시 봐야지 우선 쉐도우로 낙서를 시작해서(쉐도우 넘 그리기 힘들어서 연습차원으로 ^^;) 당황하는 쉐도우도 화내는 쉐도우도 짜증내는 쉐도우도 귀엽다(그냥 뭘하던지 귀엽다고 말해 다음으로는 차애 스페이드.... 저 닭벼슬이 날 곤란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그릴 때마다 그림체 달라지는거 실화냐--; 이건 쉐도우랑 조커가 게임하면 이럴 것 같아서 조커가 쉐도우 놀리고 쉐도우가 화내는 거 너무 좋다 이건 만약에 시안이랑 로즈가 그냥 아무일 없이 자랐다면을 가정해서 그린건데.... 그러기에는 너무 시안 머리가 얌전한것 같다... 친구가 쉐도우 어렸을 때랑 지금 모습 보고 얘가 어떻게 험하게 자랐길래 이렇게 변했냐고ㅠㅠ 그래, 험하게 자라서 머리카락도 그런거지 분명 고양이상..
2020.08.02 -
[괴도조커]그림자_02
02. 할 수 있는 것과 해야만 하는 것 *시안이 쉐도우가 되기까지의 이야기. 작자가 심한 망상병에 걸려 날조가 매우 심하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죽음에 대한 요소와 간접적인 살해장면이 나옵니다. 트리거 주의!! * 시안은 침대에 걸터앉아 손에 감겨있는 붕대를 풀며 지난 2년 간의 시간들이 떠올랐다. 그날 프로페서는 시안을 받아들이고 매일 밤 그를 가르쳤다. 주로 기본적인 체술과 무언가를 파괴하고 부수는 법에 대해 배웠다.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프로페서는 훈련을 멈추지 않았고 훈련 도중에 다치더라도 다음 훈련 때 그는 시안을 고려해주지 않았다. 매일 밤 부상 때문에 남몰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어렸던 시안에게는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고통스러웠지만 무엇보다 고통스러웠던건 로즈를 볼 수 없었던 것이었다..
2020.08.01 -
[괴도조커]그림자_01
01. 프로페서 클로버와의 첫만남 *시안이 쉐도우가 되기까지의 이야기. 작자가 심한 망상병에 걸려 날조가 매우 심하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시안이 눈을 뜨자 그곳은 어둡고 칙칙한 곳이었다. 시안은 가슴에 총을 맞고 강물에 빠져 꼼작없이 죽으리라 생각했지만 누군가가 응급치료를 한 모양인지 몸에는 붕대가 감겨져 있었다. 온 몸이 멍든 것처럼 아프고 가슴의 통증 때문에 죽을듯 아팠지만 시안에게는 그 사실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었다. 시안은 눈을 뜨자 마자 주위를 살피고 자신의 소중한 여동생이 눈을 감은 채, 조용히 잠들어 있는 캡슐을 발견했다. 죽은 것처럼 미동없이 있는 로즈를 보자 시안은 순간 심장이 벌컥 내려앉았다. 철컥 소리가 나며 정체불명의 사람들 세 명이 들어왔다. 시안은 그들을 보자 그들이 결코 좋은..
2020.07.30